2017.06.09 소셜팩토리에서 첫 개별 멘토링 이후, 3번의 수업이 지나고 두 번째 개별 멘토링이었다. 멘토님과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내가 '나에 대해서 이런가?' 고민에서 끝낸 부분을 '너의 부분은 이러이러하니까, 이렇게 해보는 건 어때?' 라는 문장으로 만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저번 멘토링보다 "성장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 생각해볼 점 1. 내가 가지고 있는 점이 좋은 성장에너지가 될 수 있다. 2. 앞으로 내가 할 일이 없는 일이기에 내가 차리는게 더 빠를 것이다. 3. 키워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사회적기업"이 나온다. 4. 나스러운 일들을 함으로서 인정이 따라오는 것이 안정적이다. 1. 길거리 캠페이너 일이 좋은 영향을 미칠 일이다. 적용점① : 내가 이 일에서 얻을 수..
#1 맥도날드 포장지다국적기업 맥도날드에서 포장지를 아끼기 위해, 머리를 썼다. 한 포장지에 4가지 음식물을 포장할 수 있다. 내용물과 맞춰서 포장하면 된다. 점원은 내용물을 보지 않아도, 겉표지를 보고 음식을 구분한다. 열어보지 않아도 무엇인지 안다. 명시된 글을 통해 내용물이라고 해석한다. #2 기억의 포장지. 해석 나는 한 편의 기억을 어떻게 떠올릴까? 그 한 편의 기억은 어느 부분까지가 사실이고, 어느 부분까지가 해석일까? 우리는 그 해석 부분까지 Fact라고 받아들이는 건 아닐까? 하나의 기억에는 사실, 관점, 느낌으로 이뤄져있다. 사실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라는 기본적인 정보로 이뤄진다. 사실이라는 뼈대에, 관점이라는 살을 붙이고, 느낌이라는 옷을 입는다. 사실이라는..
영상보기 요약 1.여자에 관심이 많은 작가는 나이트클럽에서 "춤"으로 여자를 꼬시려 했으나, 매일 연습하는 춤에 재미를 느낌 2.취업준비로 시작한 영어, 매일 연습하는 재미를 느낌 3.그 영어 실력으로 외국계 회사 영업직을 뜀, 스트레스를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풀기 시작함 그건 바로 "영어" 4.결국 외대 통역대학원에 감, 거기서 학생들과 상대적 실력을 느껴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 "춤"에 집중 5. 그 끼로 피디가 됨, 그 춤이라는 끼를 파업 때 써먹었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인 로멘스코메디를 못만듬 6. 자신이 잘하는 영어에 관한 자랑글 비슷한 정보글을 적기 시작함 7. 영어책 작가가 됨 결론 주위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 or 잘하는 것에 몰입함으로서 극복하려 했다. 그 키..